<그림1> 본 여정 이후, 부산에서 15일 날 기장군 철마면을 둘러보면서 이용했던 73번 버스.


정말 어떠한 이유도 없이, 6월 8일 경, 머릿속에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이런 여행은 정말 철저한 계획과 답사를 통해 이루어진다.


그런데, 6월 8일이면 날짜가 조금 이상하지 않은가?


그렇다. 그 때는 시험기간이었다. 첫 시험을 막 끝낸 날이었고, 13일에 교수님 한 분과 상담 약속을 잡은 날이었다. 3개의 시험이 더 남아 있었고.

그렇기에, 일정을 짜는데 시간을 쓸 수가 없었다. 그 때, 머릿속에 퍼뜩 지나간 생각이...


"대중교통 동호회 정도면 이런 일정이야 식은 죽 먹기로 짜 주겠지."


그렇게, 내가 가끔 활동하고 있는 대중교통 동호회에 도움을 청했다.

(http://cafe.naver.com/smartvip - 해당 동호회로 들어가는 링크)


그 요청을 올린 것이 일요일. 그리고 월요일이 되어서는 전체 일정을 짜 주신 분이 등장했다.

(http://cafe.naver.com/smartvip/120722)

<그림2> 위에서 소개한 동호회 모 회원 분께서 짜 주신 일정.


그 후, 월요일에 올라올 무궁화호와 게스트하우스를 예약한 뒤, 화요일 16시 13분, 시험 끝나자마자 바로 학교 정문에서 출발하게 되었다.


(이후 이야기는 다음 게시글들로 이어집니다.)



<그림3> 여정 동안 이동한 지도(한눈에 보기)


<그림4> 이용한 모든 버스 한번에 보기

:

9월 13일 아침에 차내에서 촬영한 512번 시간표입니다. 7월 30일 개편으로 인해 512번은 수봉공원 부근으로 연장이 되었는데, 이로 인해 배차간격이 평균 30분으로 벌어졌죠. (평일 26~35/주말 30)
수요가 많던 차는 아니지만 지역 주민들의 마을버스에 준하는 역할을 참 잘 해 줬는데 아쉽네요.
:

[이 글은 대중교통 커뮤니티 SBM에 필자가 어제(4.4) 업로드했던 글을 복사한 글입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92461&CMPT_CD=SEARCH


작년 12월에 대한민국에 나타나 대중교통의 수송력에 크게 반향을 일으킨 ADL Enviro500 2012년형이 3월 말, 조용히 대한민국을 떠났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법 개정을 기대했지만, 혹시나가 역시나가 돼 버렸네요.


규제개혁, 내일을 위한 도약이라는데... 2층버스에서는 논외가 돼 버렸네요......


:

[의역주의]그대로 해석한 문장의 뜻과 다를 수 있습니다.

Seoul passengers give thumbs-up to double deck bus services(서울 승객들, 2층버스에 대해 "좋아요" 연발)

Seoul, South Korea: Three weeks of trials with an Alexander Dennis Limited Enviro500 double deck bus in Gyeonggi Province have concluded with an overwhelmingly positive response from passengers, drivers and operating companies. Hundreds of passengers per day had the opportunity to travel in the double deck on inter-urban routes between Suwon and Sadang; Namyang and Jamsil; and Gimpo and Seoul Station throughout December 2014.

[대한민국 서울에서]3주 간 경기도화 함께 진행했던 ADL사의 Enviro500 시운전이 승객, 기사, 운행사 모두의 폭발적으로 좋은 반응과 함께 마무리됐다. 매일 수백 명의 승객들이 12월 한 달 간 수원~사당 간 노선(수원 버스 7770), 남양주~잠실 간 노선(남양주 버스 8012), 그리고 김포~서울역 간 노선(광역급행버스 M6117)에서 2층버스를 이용할 기회를 가졌다.

9th January 2015(2015년 1월 9일 기사입니다.)

The trials featured the high-capacity, three-axle Enviro500 vehicle manufactured by Britain’s Alexander Dennis Limited (ADL), the world’s leading supplier of double deck buses, notably in London, Hong Kong and across North America.

이 시운전에는 영국 ADL사의 고수용력 3축 2층버스인 Enviro500 차량이 협찬되었다.

(한 문장으로 해석하자니 문장이 어려워 ADL사 수식구는 따로 뺐습니다.)

ADL사 수식구 : 런던, 홍콩, 북미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세계를 선도하는 2층버스 공급사...

(역시 회사 기사답다... 그러면 Man A39라던지, Volvo B9TL이라던지, Scania K310UD 등의 다른 차는?)

Speaking at a briefing held at the British Embassy in Seoul this week, Paul Davies, Director and General Manager of ADL’s Asia Pacific operations, commented: “The double deck trial was borne out of a search for buses with a higher seating capacity to meet the needs of the daily commuters. What we’ve proven is that the Enviro500 not only fulfils this basic requirement, it also brings with it many other benefits – most notably the improved access for wheelchair users, excellent fuel efficiency, outstanding manoeuvrability and the fact that it can carry twice as many seated passengers as the current single deck buses.”

(기사 작성 당시)"이번 주"에 서울에 있는 영국 대사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ADL사의 아태 지역 본부장 겸 매니저는 평했다. "이번 2층 버스 시운전은 통근자들의 수요에 맞는 더 좌석이 많은 버스를 찾는 과정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저희는 Enviro500이 기본적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것은 물론, 더 많은 장점들을 가져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는 휠체어 승객의 접근성 개선, 완벽한 연료 효율성 및 기동성, 그리고 현재의 1층버스에 비해 2배의 승객을 실어 나를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The early indicators from online research commissioned by ADL prove that the double deck was well received, with over 90% of respondents welcoming their introduction. Reasons for this include passenger enjoyment of travelling on the upper deck and the comfortable, spacious interior with increased seating capacity. On an operational level, the Enviro500 easily travelled on the designated routes without any infrastructure issues and the drivers adapted quickly to the characteristics of the Enviro500, which are very similar to those of single deck buses.

ADL사에서 의뢰해 실시한 초기의(아무래도 시운전 초기를 지칭하는 듯 싶습니다.) 여론조사는 2층버스가 잘 수용되었고, 응답자의 90% 이상이 2층버스의 도입을 찬성하다는 결과를 도출해 냈다. 이 이유들 중에는 2층에 탑승하는 승객들의 "재미(?)"와 더 많은 좌석과 함께하는 편리하고 특이한 인테리어도 있다. 시운전 기간 동안, Enviro500 차량은 구조물 문제 없이 지정된 노선을 쉽게 왕복했으며, 운전자들도 기존의 단층(1층) 버스와 거의 비슷한 Enviro500의 특징에 신속히 적응했다.

(역자 주 : 다만 이 차가 국내에 들어올 경우, 본래 차량의 출입문 개폐 방식이나, 비상깜빡이를 켜기 힘든 점 등은 개선해야 할 듯 싶습니다.)

Davies continued, “We look forward to working with Gyeonggi Provincial Government, th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and the Gyeonggi Research Institute as the project moves to the next phase.”

Davies 본부장은 계속해서 평했다. "저희는 경기도 지방정부, 국토교통부, 그리고 경기인력개발원과 지속적으로 시운전을 시행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IMG_0991

[그림 및 기사출처 : http://www.alexander-dennis.com/news/seoul-passengers-give-thumbs-up-to-double-deck-bus-services/]

:

경기도 2층버스 도입이 확정이 났습니다!


http://www.fnnews.com/news/201501221350468250

https://www.postauto.ch/en/pag-fahrzeugflotte-fahrzeuge-doppelstock.htm

http://blog.naver.com/ksrt6848/220248887556

도입차종은 두번째 링크에서 볼 수 있는 두번째 차 Man Lion's City 2층형(Man A39)로 추정됩니다. 기사에 보면 전고 4m(실제로는 4060mm지만 6cm는 오차범위 내입니다.)가 되는 모델을 찾았다는 이야기, 그리고 전장이 14m정도 된다는 모 동호인의 추정으로 볼 때, 왠지 Man Lion's City DD가 들어올 듯 싶습니다...... 다만, 아직은 추정 수준으로밖에 설명할 수밖에 없는 게, 세번째 링크에서의 동호인분은 해당 버스의 전장을 최대 13.6m로 추정했는데, A39는 전장이 13.73m입니다.


(ps)정 2도어를 원하시는 분을 위해 싱가포르에서 돌아다니는 12m 전중문형을 소개합니다.

Man A95 in 싱가포르 : http://singaporebuses.wikia.com/wiki/MAN_A95

게다가, 이 버스는 Enviro500보다 더 좋은 장점이 하나 있습니다. 문이 3개입니다.

전문으로 승차하고, 중간문으로 1층 승객이 하차, 뒷문으로 2층 승객이 하차할 수 있습니다.

참고자료로 영상을 하나 첨부합니다. OMSI 2에 구현된 Man Lion's CIty DD(Man A39)입니다. 1분 32초를 보시면 이 차량의 대략의 내부 구조가 모두 보입니다.

:


South Korea bids to reach new heights with double deck transport solution

Public transport in South Korea, could be set to take on a whole new look with theintroduction of British-style double deck buses.

8th December 2014

The move follows a decision by GyeongGi Provincial Government to trial double deck vehicles similar to those used in London and Hong Kong, as part of a bid to alleviate overcrowding for commuters traveling between Seoul and its surrounding suburban areas.

이 시운전은 경기도가 런던과 홍콩에서 사용 중인 차량과 비슷한 2층버스를 시험해 보기 위해 나온 것이며, 서울과 인근 교외 지역 간을 이동할 때의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

The first stage of the trial started on Monday, December 8, and will run through until December 31. During this time a high-capacity, low-emission Enviro500 double deck bus – built by British company Alexander Dennis Limited (ADL) – will operate on inter-urban routes between Suwon and Sadang; NamyangJU and Jamsil; and Gimpo and Seoul Station.

첫 시운전은 12/8(월)에 시작되었고, 12/31까지 차량이 달릴 것이다. 이 기간 동안 수용력이 높고, 매연이 적은 Enviro500(영국 Alexander Dennis Limited사-약칭 ADL) 1대가 수원~사당(7770), 남양주~잠실(8012), 김포~서울역(M6117) 간을 운행할 것이다.

(*원문에는 남양주를 지칭하는 듯한 Namyang에서 JU를 행정 단위로 오역하고 빼먹은 듯 합니다.)

Paul Davies, Director and General Manager of ADL’s operations in Asia Pacific, commented: “We are delighted to be working with GyeongGi Provincial Government, GyeongGi Research Institute and th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to determine the suitability of double decks for these important commuter routes. We know from the vast number of ADL double decks operating successfully in Hong Kong, Malaysia, Singapore, across North America, and of course in the United Kingdom, that they provide a unique transport solution.

ADL사의 아태지역 책임자 및 매니저는 평론했다. "저희는 경기도 지방정부, 경기인재개발원(추정), 국토교통부와 함께 상술된 주요 직행좌석버스에서 2층버스의 적합성을 평가하게 되어서 기쁩니다. 저희는 다수의 ADL 2층버스들이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북미 지역, 그리고 (물론) 영국에서 굴러다니는 것으로부터 이 2층버스들이 독특한 교통 대책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In general, they have the same ‘footprint’ as a conventional single deck bus but are capable of carrying twice as many seated passengers, comfortably and safely. They are also highly manoeuvrable, fuel efficient and hugely popular with passengers. It is a proven fact that the introduction of double deck buses increases passenger numbers, boosts revenue earnings and contributes to reduced traffic congestion.”

"보통 이 차량들은 통상적인 1층버스와 공간을 똑같이 차지하지만, 1층버스의 2배 정도의 좌석 승객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실어 나를 수 있습니다. 이들은 또한 방향조종이 매우용이하고, 연료효율성이 뛰어나며, 승객들에게도 인기가 매우 좋습니다. 2층버스의 도입이 승객 수를 늘리고, 수입을 늘리며, 교통체증을 경감시킨다는 것은 증명된 사실입니다."

(역자 주)홍콩에 돌아다니는 타사 2층버스와 Enviro500 간에 큰 차이가 있는데, 12m급 버스 중에서 앞바퀴 회전각도가 60도까지 가능해짐으로써 웬간한 좁은 길도 요리조리 잘 쑤시고 다닙니다. 미타2로 설명하자면, 소위 "시계탑 앞 사거리"에서 다른 홍콩산 버스가 회전반경이 부족해서 U턴을 못 하는 데 비해, Enviro500은 유턴이 가능합니다.

The Governor of GyeongGi Provincial Government, Mr Nam Gyung-Pil, stated: “We are delighted to have the Enviro500 here to thoroughly evaluate this vehicle on our roads and with our passengers.  From my initial journey on the bus on Sunday, I am certain the commuters travelling to Seoul will appreciate the increased capacity of this vehicle which will minimise their wait time and get them to their destination quicker, as well as the high level of comfort and the views from the upper deck.  The low floor access will revolutionise public transport for wheelchair passengers.”

경기도지사 남경필은 인터뷰에서 아래와 같이 답했다. "저희는 Enviro500 차량을 이 곳에 둠으로써 저희의 길과 승객들에게 이 차량을 평가받는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합니다. 일요일 날 시승해 본 결과, 서울로 출퇴근하는 승객들(은) 이 차량의 증대된 수용력에 만족할 것입니다. 그 수용력 덕분에 대기 시간이 줄어들고, 목적지까지 가는 시간이 빨라지고, 또한 고도의 편의성 및 2층 공간에서의 전망에도 만족할 것입니다. 저상버스라는 점은 휠체어 승객들에게 있어서는 대중교통 혁신이 될 것입니다."

(주의)의역입니다. 남경필 도지사의 한국어 인터뷰와 다를 수 있고, 문장의 원래 의미와 상당히 다를 수 있습니다. 

(역자 주)이 차량이 성공적으로 도입되면, 국내 최초의 초저상 광역버스라는 타이틀을 획득하게 됩니다.

S Korea 002

(사진출처는 밝히지 않았지만, 국내 언론사에서 가져왔거나, 자체 촬영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Mr. Davies added: “This is an exciting time for ADL. We have been working extensively in global markets and are now seeing more and more transport authorities and bus operators recognising the advantages and commercial benefits of well thought-out double deck routes, both for inner-city and inter-urban commuter operations. In short, double decks simply make sense.

Davies 본부장은 덧붙였다. "이것은 ADL사에 있어서 흥분되는 시간입니다. 저희는 세계 시장 확자을 위해 부단히 노력했고, 또한 더욱 더 많은 교통 당국 및 운수사들이 2층버스 노선의 장점 및 수익성을 인지하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2층버스는 적절한 차입니다."

“Our next-generation Enviro500, which has enjoyed unprecedented success since its launch just two years ago, is low-entry and has wide aisles, making access easy for both the elderly and mothers with young children. Couple this with its in-service performance, which is second to none, and it is evident why the Enviro500 is the best-selling high capacity, three-axle double deck in the world.

"2년 전에 출시한 이래 전례없는 성공을 거두고 있는 저희의 차세대 Enviro500은 진입 장벽이 낮고, 복도가 넓으며, 노인층들 및 영아를 동반한 부모들 모두에게 진입이 쉽게끔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제일의 운행 중 성과와 결합하게 된다면, 왜 Enviro500이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수용력 좋은 3축 2층 버스인지 명백하게 아시게 될 겁니다."

“In the next few weeks we will learn from the forthcoming trials and work with the transport authorities and the provincial government to fine-tune and customise the perfect vehicle for Seoul and its surrounding suburban areas.”

"몇 주 동안 저희는 다가오는 시운전을 통해 배울 것이고, 교통 당국 및 지방 정부와 함께 서울과 교외 지역을 연결하는 차량을 최적화하고 주문 제작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이 글은 대중교통 커뮤니티 SBM에도 병행 게재됩니다.]

:
1991년, 과천~사당역 간에 Neoplan제 2층버스가 들어와서 시험 운행을 한 지도 벌써 2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그 동안 국내에 2층버스 도입 얘기는 거의 없었고, 도입을 했다 하더라도 관광버스나 정기 관광노선에 투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다가 2011년, 경기도에서 광역버스 과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관광용으로 소수 있는 Neoplan Skyliner C를 광역버스 노선에 시범 운행한 적이 있었다. 결과는 부적합. 


그런데, 2014년 11월 8일. 24년 만에 시내형 2층버스가 대한민국 땅을 다시 밟는다.(라고 했는데 24일로 도착이 연기되었다고 한다.)
(도착연기 기사 : http://www.fnnews.com/news/201411061116167124)
 안타깝게도 7770번을 제외한 타 시운전 대상 노선은 부적합 판정을 받았지만, 그나마 7770이라도 하는 게 어디인 지 모르겠다. 원래는 해당 차량 브로마이드 그림을 걸어 놓고 해당 차량의 좌석 수(79석)라던지, 엔진 마력이라던지 등등에 대한 설명도 곁들이려고 하였으나, 본인이 군인인 관계로 싸지방에서 이미지 업로드가 불가능해서 FAIL...



PS. 안타깝게도 국내에 들어올 버스는 구형이 되고 말았다.


출처 : http://www.alexander-dennis.com/news/revolutionary-double-deck-brings-a-new-dimension-to-passenger-transport/ (2014년 10월 28일 확인/14일날 작성되었다고 한다)

그 사이에 페이스리프트를 해 버리다니...



:

녹화일자 : 2010년 12월 22일

녹화편성(파일명에도 있어요)

상행(급행) : 361X01/하행(완행) : 361X10

녹화기기 : 삼성 YP-Q1

 

(참고1)

하행에 보시면 55분경에 잡상인이 나옵니다. 녹화중이었던 저는 바로 코레일에 문자신고를 때렸죠. 다만, 361X10 편성이라고 썼던게 문제가 됐는지 담당직원분이 못알아들으시고 정확하게 알려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 답장도 약간 늦었고요. 어찌됐든, 차내방송 조치하겠다고 한 뒤 몇 분 뒤에야 안내방송이 나왔습니다.(퇴계원역 출발 직후-65분 45초경 부근부터) 당시 코레일이 잡상인 단속에 얼마나 무관심했는가를 보여 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죠.

(참고2)

총 13개의 분할압축파일이 있으며, 그 압축파일 안에 두 음원이 모두 들어있습니다.

(참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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